수용액 내에 분산된 산화규소와 알루미늄 하이드로졸 미분말이 점토광물의 구조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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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가 기물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점토가 이용되어 오고 있으며 그 후 점토에 대하여 계속해서 연구를 하였으며 지금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그 용도도 다양하지만 초기에는 한 지점에서 산출되는 점토만으로 기물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였다.
○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서 점토의 구조와 성질을 연구한 결과 그 용도에 따라서 가소성점토 혹은 내화점토 등으로 분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가소성을 부여하는 것은 그 입도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내화특성은 그 조성에 규산알루미늄의 함량에 의존한다고 볼 수 있다.
○ 점토의 구조는 모두 층상을 이루고 있으며 대표적인 구조는 실리카 사면체와 알루미나 팔면체의 2층 구조를 이루고 있는 카올리나이트와 사면체-팔면체-사면체의 3층 구조를 하는 몬모릴로나이트 구조로 나눌 수가 있다.
○ 3층 구조를 하는 몬모릴로나이트 구조의 층 사이에 존재하는 물이나 다른 이온들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제 3의 이온과 치환되어 특수한 용도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카올리나이트의 층 사이에도 미세한 실리카나 알루미나 졸을 삽입하여 특성을 개선하였다. 앞으로 층 사이에 특수한 기능을 가진 물질을 삽입하여 기능성 재료로 이용할 수도 있고 얇은 층을 박리하여 기능을 부여할 수도 있으며 박리 층을 박막으로 코팅하여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저자
- I. A. Zhenzhuris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67(7)
- 잡지명
- Glass and Ceramic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24~228
- 분석자
- 김*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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