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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혁폐수의 혐기성처리

전문가 제언
○ 일반적으로 3,000㎎/ℓ 이상의 고농도 BOD(COD)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혐기성소화를 거친 뒤에 통상적인 활성슬러지 공정을 도입해야 한다.

○ 기후가 온난한 지역에서는 오염된 하수에서 에너지를 회수하기 위해 혐기성 소화와 활성슬러지 공정을 도시하수에 적용하고 있다. 국내의 기후조건은 약간 다르지만, 차후에는 에너지절감 내지 자원 재활용차원에서 도시하수에 혐기?호기처리시설을 도입한다면, 온도에 따른 저해작용이 있지만 에너지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피혁폐수의 구성성분은 다양하고, 오염물질 농도도 높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공해산업으로 인식되어 대부분의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본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많은 연구결과로부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 피혁폐수를 혐기성소화로 처리하기 이전에 황산염, 암모늄, 염화물 및 타닌산 등과 같이 혐기성 미생물집단에 저해작용을 하는 물질을 전처리 과정에서 제거한다면 95%에 해당하는 높은 COD 제거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 피혁폐수를 운전하는 과정에서 COD 제거효율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인자로서는 유기물질부하, 수리학적 체류시간, 온도 및 충전제가 있다. 특히 충전제는 형상과 재료와는 무관하게 비표면적이 중요한 인자로 작용된다.

○ 국내에서도 많은 피혁공장이 해외로 이전하였지만, 이전하지 못한 기업의 관계자에게 본 자료는 물론 원문의 기술 자료가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
Alberto Mannucci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0
권(호)
264
잡지명
Desalina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8
분석자
이*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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