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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제한-수프에서 견과까지

전문가 제언
○ 오늘날 세계의 평균 수명은 약 63세까지 증가하였다. 현재 가장 긴 수명이 밝혀진 일본 여자의 수명 기대치는 거의 85세이다. 로스앤젤레스 노인학 연구 단체는 2008년 5월 26일 현재 초백세인(110세 이상인 사람) 74명(여성 64명과 남성 10명)을 확인했다. 단 한명의 부인(Jeanne Calment)은 122세까지 생존했다는 것을 문서화된다.

○ 열량제한(CR), 단백질, 메티오닌 또는 트립토판 식이의 감소, 그리고 인슐린과/또는 IGFI 세포 내 신호의 감소는 동물에서 평균과/또는 최대 수명을 연장하고 연령과 관련된 해로운 생리적인 변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생쥐와 파리는 노년기에서 조차 대조군과 CR 생리 상태 사이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파리, 설치류, 원숭이 및 인간에서 CR의 짧은 기간에서 조차도 많은 건강이득이 유도된다.

○ 인간과 비인간적인 영장류의 CR은 다른 동물에서 일으키는 생리학, 혈액학, 호르몬 및 생화학적인 변화의 대부분을 일으킨다. 영장류에서 CR은 2형 당뇨병, 심장 혈관과 대뇌 혈관 질병, 면역학적 쇠퇴, 암, 간 독성, 간 섬유화 및 기능상실, 근육감소증, 염증 및 DNA 손상에 대하여 보호를 해준다. 그것은 강한 세포 소기관, 지질과 단백질의 전환 및 재생을 생성하고, 근육 미토콘드리아 속생을 강화하며 신경보호를 한다. 그리고 평균과 최대 수명을 연장한다. CR은 생쥐에서 항종양 효과를 빠르게 유도한다.

○ SirT1, PGC-1α, AMPK 및 TOR를 포함하여 미토콘드리아 속생과 에너지 물질 대사의 조절에 영향을 끼치는 전사 요인과 보조 활성제는 CR의 수명 효과와 관련될지도 모른다. 중년과 초로의 인간에서 낮은 체중은 오히려 사망률 증가와 연관된다. 따라서 인간 수명의 증진은 약물 중재를 요구할지도 모른다.

○ 여러 연구 결과에서 장수요법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요법의 확인과 그 절차가 조속히 개발되어 가까운 장래에 건강한 인간 수명의 연장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저자
Stephen R. Spindler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0
권(호)
9
잡지명
Ageing Research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24~353
분석자
정*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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