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에서의 EHR 및 PHR의 공헌
- 전문가 제언
-
○ 최근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고령화 저 출산 추세에 따라 국민의료비의 증가, 생활습관 병의 증가, 지역의료의 붕괴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지역 의료기관 간의 제휴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 지역 의료기관의 연대를 추진하고 질 높은 지역의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의한 의료기관의 전자 카르텔 시스템 또는 영상 시스템을 상호간에 이용할 수 있는 웹 사이트, 전자 카르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진단정보, 검사정보, 영상정보 등을 열람할 수 있다.
○ 각 지역의 병원뿐만 아니라 진료소와 복지시설에서도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건강 및 의료정보를 공유 및 활용할 수 있다. 방문 간호사 또는 간병인이 환자 자택에서 휴대 단말기를 이용하여 환자 정보를 지역의료 기관에 전송하고 신속하게 지시를 받을 수 있게 한다.
○ 이를 위해 현재 일본에서는 EHR(Electronic Health Record) 및 PHR (Personal Health Record)을 실시하고 있다. EHR은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개인 및 환자의 의료 및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전자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며, PHR은 개인 생활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여 건강 및 의료정보를 관리하는 것이다.
○ 미국의 경우 2014년까지 모든 국민에게 EHR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경기대책으로 EHR의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병원과 약국에서 접속할 수 있는 PHR을 이용하여 개인의 진료 및 처방의 이력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일본의 경우 일찍부터 각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의료정보의 제휴에 관한 실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특정한 건강진단, 보건지도 등의 의무화 제도에 따라 건강진단 데이터의 보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시험적으로 실시하며 제도의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개선된 의료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기대한다.
- 저자
- Y. Dakag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0
- 권(호)
- 22(10)
- 잡지명
- NTT技術ジャ-ナル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20~24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