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의 효율화 및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EHR 및 PHR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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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추세에 따라 의료비의 증가, 지역의사 수의 부족 등 의료계가 갖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시급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의료의 효율화와 질적 향상을 위한 EHR(Electronic Health Record) 및 PHR(Personal Health Record)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등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U-IT839 정책을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대화형 고속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원격진료의 개념도 발전되고 있다.
○ 과거의 원격진료는 제한된 통신자원, 휴대하기 불편한 측정장비 및 서비스 제공, 인력의 부족 등으로 저장된 진료정보의 전송에 의한 소견교환 또는 단편적 정보의 모니터링에만 이용되었다. 제한된 공간에서 특정한 장비를 이용한 의료진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지나지 않은 것이었다.
○ 최근에 측정장비의 경량화 및 소형화,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초고속 네트워크의 개발에 따라 다양한 의료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원격의료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 환자가 원격지에서도 환자의 건강상태에 대한 모니터링과 신체정보를 측정할 수 있어야 하므로 정보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서비스와 응급상황 경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정보통신기술과 의료기술을 연계시켜 원격의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 주요 국가에서는 원격의료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원격의료 제도의 도입을 위한 법규 개정 등 다각적인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원격의료 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기대한다.
- 저자
- H. Gumad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0
- 권(호)
- 22(10)
- 잡지명
- NTT技術ジャ-ナル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8~14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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