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수지를 사용한 라디에이터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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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효과의 가스에 의한 지구 온난화나 자원고갈의 문제로부터 탈석유가 요구되고 있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자원의 첫째로서는 식물유래 수지의 실용화가 진전되고 있지만, 높은 경비와 내구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좀처럼 보급되지 못했다. 이번에 엔진룸 내부의 가혹한 사용 환경에서도 성능과 경비를 양립시키는 것과 같은 재료를 개발하여 엔진탱크에 적용시켰다.
○ 산업혁명 이후, 대기 중의 CO2의 농도는 약 280ppm으로부터 380ppm으로 상승하고, 평균기온은 0.6℃ 상승하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21세기 말까지에는, 지구의 평균기온은 최저일지라도 1.8℃, 최대로서 4℃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평균기온이 현재보다 2℃ 상승하면, 수자원 부족이나 이상기상, 기근 등이 심각화 되리라고 알려져 있으며, 가능한 한 온난화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 석유의 사용량은 매년 계속해서 증가하여, 이대로 가면 50년 정도로서 고갈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먼저 매장량의 감소에 동반하여 석유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으며, 석유자원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구조로의 변혁이 요구되고 있다. 원유가격의 이상적인 폭등이 일어나는 바와 같이, 과거 30년간의 기간에서 살펴보아도 오일쇼크를 비롯하여 석유가격은 상당히 큰 진폭으로 상승되어 왔다. 이것에 의하여 우리들의 제품 제조비용도 매우 크게 영향을 받아 왔다. 공급가격이 불안정한 원재료로부터 탈피도 앞으로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지금까지 식물유래 수지는 내구성과 코스트의 문제로부터 자동차의 내장부품의 일부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금번 라디에이터 탱크로의 적용에서 이들의 과제를 불식시키는 것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보다 널리, 가혹한 사용 환경 하에서의 적용이 진전되리라고 생각된다.
- 저자
- S. Goto, M. Yamamoto, T. Nagaya, M. Noza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10(10)
- 잡지명
- 未來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2~37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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