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메틸화 DNA 검출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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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DNA 메틸화의 해석에 의한 새로운 해석원리로서, 인공 DNA[ICON probe]에 대해서 소개한 것이다. 이 probe는 DNA 배열 중에서 조사하고 싶은 한 곳의 시토신에 표적을 집중하여 금속 착화합물의 형성반응을 유도한다. 이 반응에 의하여 표적 시토신에서 메틸화 반응의 유무를 단시간의 온화한 조건에서 검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 이 연구에서는 오스뮴산칼륨과 이것을 활성화 시킬 헥사시아노철산칼륨과 함께, 반응을 유도?가속하는 금속 리간드로서 2배위 리간드인 2,2‘-비피리딘을 약염기성의 트리스-염산 완충용액 중에 가한다. 이들 시약의 존재 하에서, DNA를 0℃, 5분간 배양하면 메틸기가 부가한 시토신은 반응하여 산화생성물로서 메틸시토신글리콜-비피리딘-디옥소오스뮴의 3성분으로 구성되는 오스뮴 착화합물을 구성하는 DNA를 생성했다.
○ 오스뮴 산화반응은 1개 사슬 DNA 중의 메틸시토신에 대해서 선택적이며, 2개 사슬구조를 형성한 DNA의 메틸시토신에 대해서는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금속 리간드의 비피리딘에 대해서 형광색소(Fluorescein, Bodipy 등)나 전기응답성 소자(Anthraquinone 등)를 알킬 결합제로 매개하여 연결하는 것에 의하여 메틸시토신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형태로서 간단히 검출하는 방법으로 전개할 수 있다.
○ DNA는 본래 이중나선(2개 사슬) 구조로 되어 있고, 각 염기와 대칭된 염기의 종류가 정해져 있다. 목표로 한 DNA의 2개 사슬의 한쪽을 DNA 프로브로 하여 이것에 측정대상의 시료를 가하여 2개의 사슬이 형성될지 어떨지 SNPs의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
○ 현재 이용되고 있는 주된 유전자 해석으로는 겔 전기 영동분리나 형광을 표지한 DNA프로브를 이용하여 검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은 모두 형광 검출법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레이저 조사장치가 필요하고 고가인 장치가 필요하다. 또한 형광 표지반응에서 형광검출까지 조작이 복잡하다. 따라서 신속하고 간편한 유전자 해석법이 바람직하다.
- 저자
- Akimitsu Oka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10(10)
- 잡지명
- 未來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9~43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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