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lori균 감염으로 인한 후생적 이상과 발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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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메틸화 이상의 대표되는 것으로 후생유전적인(Epigenetic) 이상은 발암의 원인으로서 매우 중요한 작용으로 알려져 있으며, Pylori균 감염은 위 점막상피세포에서 CDKN2A, MLH1, CDH1 등의 암 억제유전자(Driver)가 있으며, 그 외의 유전자(Passenger)가 메틸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위에 있어서 염증을 억제하게 되면 DNA메틸화 이상이 유발치 않는다는 것은 염증이 메틸화 이상 유발에 있어서 필수인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또한, DNA메틸화수준은 멸균으로 인하여 그 수준이 저하하게 된다. Pylori균 감염으로 유발된 DNA메틸화에는 일시적인 메틸화와 영속적인 메틸화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후생유전적인 이상은 발암을 억제하기 위한 예방적인 응용에 있어서 Pylori균에 의한 위암 발암에 DNA메틸화 이상의 유발이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며, DNA메틸화 이상의 유발을 억제시킴으로서 위암의 발암이 예방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다.
○ 위암의 예방가능성을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탐색하기 위해서 Pylori균을 인위적으로 감염시킨 모래 쥐(Mongolian gerbil)에다가 DNA탈메틸화제제인 5-Aza-dC(5-Aza-2'-deoxycitidine)을 투여한 결과는 그간의 실험성적의 평가에서는 모래 쥐의 전 임상시험에서 발암억제효과가 인정됨을 나타내었다.
○ Pylori균의 위 점막 감염으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어떠한 성분이 DNA메틸화 이상을 유발하게 하는 인자에 관한 메커니즘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분석에 관한 연구와 리스크진단에 있어서 예방적인 응용 연구의 전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나라에 특히 다발하는 위암발암 예방에 관심있는 우리의 연구진과 관련기업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며 Pylori균으로 인한 위암의 예방제제가 개발된다면 Novel 의학상은 물론 획기적인 성과가 이룩될 것으로 믿는다.
- 저자
- Toshikazu Ushiji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29(6)
- 잡지명
- 細胞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67~571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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