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상호작용에 뇌 사이즈기반 접근의 적응학습 결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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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의 공동존재와 생태계기능, 자원과 소비자 상호작용에 결정요인과 그 패턴조사, 먹이사슬 빌딩블록에 영향을 미치는 먹이사슬구조는 바이오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의 성공적인 유지에 중요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영양 상호작용세기와 개체군역학을 대체하는 학습을 통한 신속한 적응은 생태학적으로 입증되었고, 학습은 다양한 동물분류군에서 안티약탈자 방어거동이나 수렵을 개선하며 인식능력은 개체군 확립이나 유지와 관련되어 이들 증거를 기반으로 생태계보전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 일본 Ryukoku(龍谷) 대학 Kondoh 교수는 대다수 비교연구에서 뇌 사이즈는 생물 학습능력 대용으로 특히 뇌 진화의 선택압력 동정에 활용되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개체종별 뇌사이즈에 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자원과 소비자 간 관계분석 골격을 제시하면서 먹이사슬의 학습효과 조사에 널리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초기 비교분석에서 다이어트는 영장류와 포유동물 및 곤충의 뇌사이즈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저자가 어류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뇌가 큰 약탈자는 큰 뇌를 갖는 희생자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 희생자·약탈자 페어규명이나 정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에서도 흡혈박쥐나 멸종위기 동물의 생태계를 비롯하여 개체군 유지를 위한 연구에 일환으로 뇌 사이즈를 활용하고 있지만 아직은 초기단계로 학술자료도 매우 희귀한 실정으로 외부자료를 활용하고 있는 점은 향후 이 분야 연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 저자
- M. Kondo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24
- 잡지명
- Functional Ec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5~43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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