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대한 전반적 고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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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Centre for Research on the Epidmiology of Disasters)의 EM-DAT(emerging events database)에 의하면, 1900년 이후 발생한 세계 가뭄의 약 57%는 아프리카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사하라 사막 바로 이남지역은 비교적 건조하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뭄에 취약하다.
-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도 가뭄에 취약하다. 에티오피아는 1980년대 이후 7건의 주요 가뭄을 겪었는데, 이 중 6건은 기근을 가져왔다고 한다(Glantz, 1996).
- 1984∼1985년 에티오피아는 약 1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수백만 명을 굶주림에 떨게 한 가뭄을 겪어야 했다. 최근의 가뭄(2002∼2003년)은 약 1,350만 명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 지난 500년간 역사적 가뭄자료에 의하면, 동부 중국은 1586∼1589년, 1638∼1641년 및 1965∼1966년에 가장 격심한 가뭄을 겪었다고 한다. 이 중 4년간 계속된 1638∼1641년 가뭄이 가장 심했는데, 황하와 몇몇 지류가 고갈될 정도였다. 2001년 가뭄으로 중국은 약 3,300만 명과 2,200만 마리 동물이 일시적으로 물 부족에 시달렸으며 농작물 생산량이 미화로 64×108불이나 줄었다고 한다.
○ 최근 엘니뇨현상이 심해져 세계 곡창지역이 가뭄에 시달리고 곡물생산량이 차질을 빚고 있다. 1994년 6월 17일 채택된 UNCCD(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의 주요 목적은 심각한 가뭄과 사막화를 겪고 있는 국가, 특히 아프리카 국가의 사막화를 막고 가뭄의 피해를 줄이는 데 있다. 2009년 1월 기준으로 가입국은 193개국이며 우리나라는 1999년에 가입했다.
○ 우리나라는 세계 여러 국가의 극심한 가뭄과 같은 것은 겪은 적이 없다. 현재 진행 중인 4대강 사업의 주요 목적은 홍수와 가뭄을 통제하는 데 있다. 이 사업이 좋은 결실을 가져올 것을 기대해 본다.
- 저자
- Ashok K. Mishra, Vijay P. Sing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391
- 잡지명
- Journal of Hydr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02~216
- 분석자
- 한*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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