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방사선량 측정의 미결문제

전문가 제언

○ 방사물 방출의 감축, 에너지원의 다양화 및 환경평형유지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규모의 더 많은 에너지 필요성은 핵에너지의 기대를 새롭게 하였다. 제3, 제4세대 원자로의 건설 프로그램, 원자력발전소(Nuclear Power Plant, NPP)의 현대화 및 공장수명연장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 이러한 모든 활동에서 원자로선량계측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와 발전용 원자로에서 조사를 받는 구조재료의 가동 중 열화 평가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변수 이므로 가장 중요하다. 본고는 원자로선량계측 분야에서 현재의 전문가가 핵심적이라고 간주하는 미결문제를 검토하고 요약하였다.

○ 또한 본고는 원자로선량계측에 관한 제13회 국제학술토론회의 일환으로 2008년5월 Akersloot에서 열렸던 워크숍 토론에 의거한 것이다. 당시 토론은 원자로감시, 방사선량계측 단면적 원자핵 정보, 소급 선량계측, 폐로데이터, 중성자와 감마선 이동계산, 벤치마크의 필요성, 방사손상 상관관계, 차세대 원자로 선량계측, 핵융합과 고에너지 중성자원과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 특히 여기에 언급되어야 할 한 가지 중요한 견해는 계산접근법, 측정기법, 조정절차의 견지에서 발전용 원자로를 가동하는 나라 사이의 조화가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NPP 수명예측과 그 신뢰성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한국수력원자력공사(Korea Hydro Nuclear Power, KHNP)는 한국의 유일한 원자력발전사로 20기의 원자로를 가동하는데 16기의 가압수로와 4기의 가압중수로로 구성되었다. PWR중 2기는 웨스팅하우스(WH) 설계 2루프 로, 4기는 WH설계 3루프 로, 2기는 Framatome설계 3루프 로이고, 나머지는 한국표준원자로로 Combution Engineering설계와 유사하고, CE와 DOOSAN이 공급하였다. KHNP는 신고리와 신월송에 6기의 새로운 원자로를 건설 중이다. 대형의 다양한 원자로용기 감시와 원자로용기의 중성자노출의 계측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감당해야 한다.

저자

A. Ballesteros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0

권(호)

52

잡지명

Progress in Nuclear 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615~619

분석자

김*만

분석물

• 원자로 방사선량 측정의 미결문제.pdf [380,55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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