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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의 초심도 탈황

전문가 제언
○ 디젤 자동차에 사용하는 경유에서 황 성분을 감소시키는 것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여 EU에서는 그 함량을 10 ppm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 탈황은 전통적으로 촉매를 사용하는 수소첨가탈황(HDS) 방법이 사용되어 왔으나 고온(300 ~ 400℃), 고압(20~100 atm H2)을 사용하여야 하고, 탈황의 심도가 높지 않은 단점이 있어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

○ 여러 가지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최근에 개발되기 시작한 이온성 액체를 사용하여 추출하는 방법, 황 화합물을 산화시켜 이온성 액체로 추출하는 방법은 고온, 고압이 아니고 수소도 사용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추출 효율, 재생 및 재사용에 대한 후속 연구를 수행하여 기술을 완성하면 초심도 탈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에서 경유 중 황의 함량을 2006년에는 30 ppm, 2009년에는 10 ppm으로 규제하기 시작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탈황 공정에 대한 필요성이 크고 각 정유 회사 별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분야의 연구팀들이 새로운 착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데 최근의 발전과정을 요약한 총설이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Prashant S. Kulkarni and Carlos A. M. Afons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0
권(호)
12(7)
잡지명
Green Chemistr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1139~1149
분석자
어*선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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