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극 크기가 서로 다른 여러 영역을 가진 다공성 분리 막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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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분자 분리 막은 1829년 T Graham에 의해 기체분리 막의 모델이 제시되고 1846년 Fick에 의해 Cellulose nitrate막이 개발되었다. 이후 활발한 연구를 거처 1950년대 DuPont사에서 폴리에스테르를 이용하여 헬륨과 수소를 분리할 수 있는 기체분리막이 개발되고 잇달아 많은 종류의 막들이 개발되어 다양한 응용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 고분자분리 막에는 포아크기별로 MF막, UF막, NF막, RO막 등이 있다. MF막은 포아크기가 0.025~20 μm로 체 걸음현상을 이용하여 콜로이드입자, 현탁질 등을 제거하는데 응용된다. RO막은 포아크기가 0.001~0.0001 μm로 삼투현상을 이용하여 이온 등을 제거하는데 응용되고 있다.
○ 고분자 분리 막을 제조하는 방법은 크게 Polysulfone 등의 고분자를 용매에 용해시킨 용액을 필름 혹은 섬유형태로 압출하여 비 용매에 침지시켜 용매가 빠져나간 공간이 포아가 되게 하는 방법과 폴리프로필렌 등의 결정성고분자를 필름 혹은 섬유형태로 용융압출하고 연신하여 포아가 생성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용액상태에서 제조한 분리 막은 강도 등이 낮아 섬유직물 등으로 보강하기도 한다.
○ 본 발명은 결정성고분자와 희석제 및 핵제를 혼합한 두 종류의 조성물을 사용하여 용융 공 압출가공 후 희석제를 제거하여 포아를 형성시키고 연신에 의해 포아크기를 조절하고 분리 막의 강인성을 향상시킨다. 본 발명의 포아크기가 서로 다른 층이 있어 오염물질 중 큰 것들은 미리 걸러지는 효과가 있어 분리 막의 수명을 늘리고 수 투과 량을 높 일수 있어 효과가 클 것으로 사료된다.
○ 국내에서도 각종 분리 막이 생산되고 있고 많은 연구도 되고 있다. 그러나 본 발명과 같은 획기적인 신제품은 드물다. 본 발명의 방법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용액가공방법에 응용한다면 용액의 고분자농도가 다른 조성물들을 공 압출하여 포아크기가 다른 여러 층으로 된 분리 막을 제조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저자
- 3M Inovative Properties ompany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O20100078234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51
- 분석자
- 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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