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사일리지와 비육우의 생산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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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에게 옥수수 사일리지를 급여하면 건물 소화율과 에너지 섭취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당 증체량이 높아진다. 소는 옥수수 사일리지를 섭취하면서도 하루 1.0kg 이상으로 증체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비육우 농가에서 옥수수 사일리지 위주로 소를 사육하여도 증체량이 높아져 비육기간이 단축되고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 같다.
○ 옥수수 사일리지를 급여하면서도 도체 증체 당 메탄가스 발생량은 줄이면서 증체량을 높일 수 있으므로 한우 비육 시에도 옥수수 사일리지를 급여하여도 될 것 같다. 또한 옥수수 재배방법과 육종방법을 개선시켜서 단위면적당 옥수수의 생산량을 높여서 가능한 한 옥수수를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
○ 그리고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지면 단위 축산물 당 메탄가스 발생량은 감소한다. 사료의 질이 높아지면 같은 양의 고기를 생산하면서 가축사육 일수는 단축되기 때문에 메탄가스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한우 비육 시 질이 높은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옥수수 수확시기가 비육우의 생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옥수수를 가능한 한 늦게 예취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하여 소에게 급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저자
- Mc Geough, E. J., P. O. Kiely, P.A. Foley, K. J. Hart, T. M. Boland, and D. A. kenn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88(4)
- 잡지명
- Journal of Animal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479~1491
- 분석자
- 안*홍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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