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반응혐기분해의 분해세균 기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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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기분해에 의한 바이오메탄 생산은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기술이다. 혐기분해의 초점을 일차적 폐수처리에서 바이오에너지 생산으로 바꾸면, 혐기분해 기술은 경제성이 있다.
○ 수온반응 혐기분해는 점진적 수온상승으로 혐기분해물의 가수분해 고온단계와, 영양합성 아세트산 박테리아와 메탄박테리아의 생성물을 준비하는 중온단계의 두 단계로 나눠 기능에 따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 수온반응 혐기분해는 젖소분뇨를 고온성 반응탑(고온단계)에서 휘발성고형물로 25~30%를 제거한다. 고온성 반응탑과 중온성 반응탑의 체적비율이 1:4일 때가 성능이 제일 좋다.
○ 생물쓰레기는 유기물로 바이오메탄 생산 원료다. 쓰레기의 높은 수분함량도 바이오메탄 생산에 좋다. 바이오메탄은 에탄올보다 부가가치를 약 30% 높이고, 재사용 폐수의 순도를 높이며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다.
○ 55와 35℃에서 고온성과 중온성 반응으로 단일 단계 중온분해를 수온반응 혐기분해로 전환한다. 이 전환 시스템에서 바이오가스 증산과 휘발성고형물 제거는 각각 연간 4백30만 kWh와 1,585톤(건중량)으로 고형물을 줄여주므로 비용을 상당히 절감한다.
○ 수온반응 혐기분해 시스템의 고형물 제거와 바이오가스 생산 외에 고온성 분해물의 많은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 폐수처리의 세계적 추세는 농업폐기물로 중금속 회수?사용, 암모니아 혐기산화(Anammox) 같이 두 가지 오염물의 동시제거, 수온반응 혐기분해같이 오염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생산적 방법 등으로 전환하는데, 우리는 아직 고비용의 혐기분해를 바꾸지 못한다. 이는 영세 중소기업으로서 연구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므로 국가적 차원에서 연구지원이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은 선진국에서도 이제 시작 단계라 현장적용이 어려우니 우리가 지금 시작하면 결코 뒤지지 않으며, 지적수출도 가능하다.
- 저자
- Wen Lv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101
- 잡지명
- Bioresource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9409~9414
- 분석자
- 곽*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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