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납 제련과 같은 유망 환경산업을 위한 지속가능한 과학,사업모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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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지구환경을 보전하고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산업발전과 함께 금속자원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자원은 점차 고갈되고 있기 때문에, 폐기된 제품에서 금속을 회수하는 도시 광산이라는 개념의 금속자원 회수시스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 이러한 금속 중에서 납은 유해한 중금속으로 납이 배출되는 곳은 산업공장, 자동차 배기가스, 페인트, 농약과 함께 자연의 토양도 해당한다. 1970년대 중반부터 대기 중의 납 농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이때부터 무연휘발유가 생산되었기 때문에 대기 중의 납 농도가 현저하게 저하하기 시작하였다.
○ 납은 질량수가 206과 207의 동위원소를 보유하고 있고 채광된 지역에 따라 206Pb/207Pb 비율 즉 동위원소 지문이 다르므로, 이러한 동위원소의 지문에 따라 납의 소스를 확인해서 예방책을 강구할 수 있다.
○ 본고에서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과정, 특히 납의 2차 제련사업에 따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즉 납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인근의 토양과 대기를 오염시키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사업수행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사회체계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 친환경적인 2차 납 제련사업을 위한 모델은 관리/사업, 과학/수식모델이 있다.
? 납 오염처리와 관련된 지식, 가치창조, 공정 및 생산이론, 개선활동을 위한 다중전략, 환경규제와의 조화 등을 강조하고 있다.
○ 인체의 혈액 중에서 납 수준이 높아지면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대기 중의 납 수준이 2㎍/㎥를 초과하면 인체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40㎍/㎗의 혈중 납 수준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예방대책이 필수적이다. 국내에서도 1987년부터 휘발유차량에 3원 촉매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하게 해서 무연휘발유만을 사용하게 해서 대기 중의 납 수준을 현저하게 저감시키고 있다.
- 저자
- A.M. Genaidy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91
- 잡지명
-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872~1882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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