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실자의 자연환기 통제에 대한 고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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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 선진국들은 문제해결을 위해 국가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총 에너지 사용량의 약 30~40%에 달하는 건축물 분야의 에너지 절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유럽국가연합에서는 2002년부터 건축물 부문의 통일된 에너지성능지침(EPBD)과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최근 각각의 선진국은 건축물 에너지성능과 관련된 모든 법규를 자발적 권장제도에서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강제규정의 성격으로 전환했다.
○ 우리나라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의 25%를 차지하는 건축물 부문에서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의 31%를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 유럽에서는 건물의 에너지사용 지침이 건물의 에너지 성능규정과 계산 절차에 대한 체계를 규정한다. 그러나 종종 계산치와 건물의 측정된 에너지 성능과 열적 쾌적감에는 큰 차이를 보인다.
○ 이러한 차이의 주요 이유는 계산 모델에 거주자의 거동과 개별 건물의 특징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실자가 조절하는 자연통풍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다양하다.
○ 향후에는 재실자의 환기조절에 대한 최선과 최악의 경우에 대한 시나리오를 결정할 연구가 필요하며, 거주자 개별행동 특성에 기인한 결과의 불확실성은 앞으로 검토해야 할 과제다.
- 저자
- A. Roetzel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1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001~1013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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