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의 자동차에의 적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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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GV(Partnership for a New Generation of Vehicle, 차세대자동차 파트너쉽)나 2000년 이후 미국에서 진행되어 온 Freedom CAR 프로그램에 따라 차체의 경량화 및 고연비화 추세는 향후 20년 이상 지속될 전망이다.
○ 2002년 초에 VOLKSWAGEN사에서는 ‘1리터 카’를 선보이는 등 자동차의 경량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주로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판재 및 주조재를 적용하고 있다.
○ 마그네슘 합금 다이캐스팅 부품의 증가폭과 함께 연료전지 차량 등에 적용되는 마그네슘 합금 압연판재 및 압출재의 양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압출 및 압연에 의한 가공재의 제조기술 개발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고, 자동차부품에 적용하기 위한 가공재의 수요확대가 예상되고 있으며, 스포츠?레저 및 일반 산업 분야에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가공재 마그네슘 합금의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마그네슘 합금은 제조원가가 높기 때문에 자동차 경량화 소재경쟁에서 알루미늄에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알루미늄에 비해 특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알루미늄 가격의 2배 이상만 넘지 않으면 경쟁력이 살아나 적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 마그네슘은 활성도가 높고 제련하기가 까다로워 판재나 주조재의 가격을 단기간 안에 낮추기는 어렵다. 자동차의 구조개혁과 합금개발, 스크랩 관리철저와 대량적용에 의한 원가절감 등을 통해 합리적으로 접근한다면 자동차와 특수차량에 마그네슘 합금소재를 적용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Koji ITAKU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60(6)
- 잡지명
- 輕金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05~311
- 분석자
- 김*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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