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당뇨, 비만 및 고지혈증에 유효한 협죽도(Nerium oleander)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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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미국 당뇨병학회에서는 제2형 당뇨병(과거 분류법상의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은 그 발생기전이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장애가 모두 관련되는 형태의 당뇨병으로 정의하고 이를 다시 인슐린 저항성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는 형태(주로 비만형 제2형 당뇨병)와 인슐린 분비장애가 주된 역할을 하는 형태 (주로 비-비만형 제2형 당뇨병)로 나누고 있다
○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요인들이 서로 군집을 이루는 현상을 한 가지 질환군으로 개념화시킨 것이다. 대사증후군의 경우 심혈관 질환 혹은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가 증가된다. 1988년 Reaven은 이러한 증상들의 공통적인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임을 주장하고 엑스(X)증후군,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 명명하였다.
○ 협죽도는 Apocynaceae에 속하는 상록수로서 일반 정원수 중 가장 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요한 독성성분은 oleandrin 및 neriine인 강심배당체이며 식물의 모든 부위, 특히 수액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문헌에 의하면 그 독성에도 불구하고 뱀독의 치료에 유효한 것으로 기술되어 있고 수액은 피부자극과 피부염에 의한 알레르기반응을 유발한다. 미국 FDA에 의하면 협죽도는 대체약물로 민간에서 사용되며 한 생물공학회사에서 피부암이나 항바이러스 치료효과를 탐색중이다.
○ 현재 활용되고 있는 여러 당뇨약들이 부작용이 있고 치료에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본 발명에서 제시된 협죽도를 주제로 한 새로운 약학적 조성물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특히 유전적 특성에 따른 치료 지침과 개개인의 약제에 대한 감수성을 파악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맞춤치료를 할 수 있는 당뇨, 비만을 비롯한 복잡한 대사증후군의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BAS AHMET LEVENT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082906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6
- 분석자
- 신*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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