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도시형태가 온난화가스 감축잠재력에 미치는 영향 - 일본 Utsunomiya시의 경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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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문제가 중시되는 가운데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기능성 도시건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건물들은 주변 환경여건을 인식하여 실시간으로 자동 변화하는 기능을 갖는다. 그렇게 함으로서 거주자들에게 안락감을 줌은 물론이고 온난화가스 발생량과 운영비를 감축하게 한다.
○ 이러한 경향은 미래의 도시개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도시의 기능이나 건물의 용도에 따라 태양전지나 지역난방 기술 등을 적절히 적용하여 에너지 사용량과 온난화가스 발생량을 감축하고 도시의 쾌적성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다.
○ 이 자료는 연료전지(PV)와 열병합발전(CHP: combined heat and power)기술 등 환경영향 완화기술의 에너지 절약과 온난화가스 발생감축에 대한 영향을 고밀도 집중형, 중밀도 평균형, 저밀도 분산형 등 3가지 미래도시 형태에 대해 분석?고찰한 것이다. 중밀도 평균형이 PV와 CHP기술의 적용 영향에 따라 다른 도시형보다 효과적이었다.
○ 신 재생에너지의 도시규모 이용은 불규칙한 에너지 공급 보완, 시스템 이용효율 제고, 설치면적 증대, 유지관리 용이, 경제성 향상 등의 장점을 갖는다.
○ 친환경 도시의 기본은 탄소제로로의 전환을 위한 대책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에도 그린 홈 100만호 보급사업, 수 개의 중?대형 기능성 그린시티 건설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어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기능위주보다 오히려 환경영향 완화를 위한 에너지절약과 GHG 감축대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저자
- Satori Ishi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38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888~4896
- 분석자
- 김*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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