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감작성물질과 접촉피부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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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수준의 향상과 미적 욕구의 증가와 함께 화장품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백을 포함한 고기능성 화장품의 수요가 커지고, 따라서 고가임에도 한류 열풍을 따라 중국, 동남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화장품에 함유된 특정 성분은 장해의 원인으로 피부를 자극하며 각종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이 발생하는데, 널리 보아 화장독 증상반응도 포함된다.
○ 우리나라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화장품 원료지정에 관한 규정”을 2000년 7월 고시한 이래 화장품 원료기준 목록, 화장품 제조(수입)에 사용가능한 원료 목록, 배합한도가 지정되어 있는 원료, 그리고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배합금지 원료 목록을 두고 있다.
○ 그리고 별도로 화장품안전정보 서비스를 운용하여 각 성분에 대한 안전성 정보도 제공하고 화장품 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등을 홍보하여 국민 건강 유지에 나서고 있다.
○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인지하지 못했던 화장품 가운데 위해성분이 나타나고 있어서 과학적인 평가에 근거해서 위해물질 우선순위의 화장품 안전관리가 절실해지고 있다.
○ 따라서 화장품 중 함유성분의 유해물질 분석법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제정해 나가야 하고, 특히 중금속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노출 수준의 안전 여부를 판단해서 기준을 확립해 나가야 할 것이며, 해외 선진국의 화장품 관련 위해정보와 동향 입수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Keiko MINA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65(1)
- 잡지명
- 日本衛生學雜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0~29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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