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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네트워크 아키텍처에서의 광 기술과 그린 ICT

전문가 제언
○ 신세대 네트워크를 지향한 운용, 기술은 다양한 이용자가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유·무선을 통합한 액세스네트워크와 코어네트워크를 고신뢰, 고품질로 운용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기술 및 제어기술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 광 패스, 패킷, 고정?이동, 통신방송, 차세대 웹서비스 등을 혁신적 네트워크 기술로 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본고에서는 그린 ICT를 지향한 광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신세대 네트워크 실현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신세대 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목표에서 에너지소비 삭감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신세대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일부인 광 기술을 이용한 패킷, 패스통합 네트워크를 설계하여 에너지의 고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 ICT의 진전은 거리나 시간의 제한을 초월한 대량의 정보교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ICT를 활용한 서비스의 보급, 커뮤니케이션의 고도화, 효율화로 일상생활이나 기업 활동에서 탈이동, 탈물질이 실현되어 ICT서비스에 의한 환경부하의 저감이 기대된다. 이러한 ICT서비스를 실현하는 환경부하 저감대책이 그린 ICT로 이에 대한 연구가 요망된다.

○ 특히 통신 분야에서 CO2배출량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설비, 공조 설비의 전기사용량에 의한 CO2배출량 전체의 90% 이상이다. CO2배출량의 대부분을 점하는 통신설비에 관한 전력사용량을 삭감하기 위하여 고효율 전원설비의 개량, 직류전원화, 공조 설비의 개량, 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전력사용량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 일본에서는 신세대 네트워크에 관하여 2007년 10월부터 검토하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4월부터는 산·학·관 협동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신세대 네트워크(FI : Future Internet)에 대하여 2006년 9월부터 서울대, KAIST, 포스텍 등이 FI핵심기술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ETRI에서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FI원천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삼성, KT도 FI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FI연구 수준은 아직 초보단계이다.
저자
Hiroaki HARAI,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0
권(호)
93(8)
잡지명
電子情報通信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664~668
분석자
유*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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