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ota자동차회사 본관에서 보는 에너지절약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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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헌은 일본 Toyoda시에 있는 Toyoda자동차회사 본관건물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건축과 설비의 여러 가지부분에 걸쳐서 아주 섬세한 에너지절약기술을 효율적으로 통합시킨 건물로서 재단법인 에너지절약기구(Institut for Building Environment and Energy Conservation : IBEC)의 제2회 지속가능 건축 상 심사위원회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한 사례를 소개한 내용이다.
○ 일본에선 2010년 4월 1일부로 개정에너지절약법을 공포하고 종전엔 비교적 에너지절약활동이 미약했었던 민생부문도 엄격한 통제를 받게 되어서 에너지사용량이 증가일로에 있는 빌딩의 에너지절약화가 큰 과제가 되고 있다.
○ 이에 따라 정부도 업무부문의 에너지절약을 강화하는 등, 빌딩 ZEB(Zero Energy Building)의 최대한추구를 위한 검토와 Interface 및 에너지절약평가용 데이터의 표준화를 모색하는 중소빌딩모델 등도 정해놓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빌딩업계도 에너지절약 화를 위해 주력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 Toyoda자동차회사는 본관건물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일직이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에 의한 설비기기의 최적제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동후의 에너지사용상황과 열원 및 공조시스템 등의 운전분석을 수시로 실시해서 에너지절약을 추진하고 있다.
○ 녹색성장을 중요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산업부문과 운수부문 뿐만이 아니라 민생 업무부문까지도 에너지절약촉진이 절대적인 과제라고 본다. ZEB까지도 추구하고 있는 일본의 건물에너지절약운동을 비롯하여 본 문헌이 소개하고 있는 내용이 관계요로에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 저자
- Y KO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62(8)
- 잡지명
- 省エネルギ―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3~28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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