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물 나노시트를 이용한 유전재료 및 자기재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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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을 중심으로 우수한 유전성능과 자기성능을 지니고 차세대 전자디바이스와 자기디바이스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산화티탄 나노시트의 개발이 다양하게 발전되고 있다. 특히 금속성, 고유전성, 실온강자성 등과 같은 나노시트의 기능적 특성에 대한 첨단 나노기술과 재료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 새로운 기능을 갖는 기능성 나노시트의 설계와 개발에서 한 층씩 누적하는 교대흡착법 기술을 이용하면 기능성이 서로 다른 복수의 나노시트를 여러 가지로 적층시켜 초격자적 나노 고차구조를 구축하는 일도 가능해진다. 그러나 모든 나노시트가 이상적인 단일 층(monolayer)으로 흡착되지는 않고 일부가 겹치거나 틈이 생기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
○ 교대흡착법으로 얻은 길이 수십 ㎛의 나노시트를 적층시킨 후 초음파처리를 실시하여 나노시트의 틈과 겹친 것을 크게 줄여 주는 후처리 기술에 관한 정보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고품위 박막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 전자 디바이스에서는 기존의 미세화에 의한 성능향상도 한계에 왔으며 새로운 재료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산화티탄 나노시트는 기능면에서 거대자기 광학효과 등 그 응용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현재 Mn, Fe, Co 등과 같은 자성원소를 치환시킨 산화티타늄 나노시트(Ti0.6Mn0.4O2, Ti0.6Fe0.4O2, Ti0.8Co0.2O2)의 개발은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이 선도해 오고 있는데, 향후 전자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부품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Minoru Osa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61(1)
- 잡지명
- 表面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8~22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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