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 감응 태양전지의 1차원 나노 전극재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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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증감 태양전지는 산화티탄의 초미립자를 전극으로 이용하고 있다. 금속색소와 티타늄 나노입자를 적층한 다공질 박막 광전극을 이용한 색소증감 태양전지는 실리콘시스템에 비하여 저가격으로 제조할 수 있으며 고성능이기 때문에 차세대 태양전지의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 또한 저가의 소재를 사용하고, 제조공정이 용이하기 때문에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하여 대폭적인 비용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전극기판 재료나 색소를 바꾸면 형상이나 색채를 다양하게 할 수 있다.
○ 색소증감 태양전지는 기판을 유리에서 플라스틱 필름으로 바꾸면 유연하게 할 수 있고 실내등 빛이 약한 장소에서도 발전이 가능해 실내용 태양전지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 분야는 아직 연구단계에 있으며 수년 이내에 상업적 이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GIST(광주과학기술원) 조병기 교수팀에서 연구를 하고 있으나 아직 응용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 색소증감 태양전지는 기술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며, 향후 기술개발에 따라 디스플레이산업과 같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된다. 산업의 특성상 디스플레이, 반도체산업과 같이 일본 업체와 치열한 기술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소재, 장비, 공정, 시스템 등의 전후방 산업을 동시에 육성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Yoshikazu Suzu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45(7)
- 잡지명
- セラミ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528~532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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