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재료에 대한 상승된 온도에서의 트라이보로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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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및 합금에 대한 마모는 여러 형태로 일어나고 있으며 각 경우에 두드러지는 마모형태는 접촉의 메커니즘, 재료특성, 계면온도 및 주위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다. 상승된 온도 마찰과 마모의 제어는 내연기관, 항공우주 추진시스템 및 금속 가공장비 같은 응용분야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
○ 상승적 공정(synergistic process)인 상호작용의 진전은 표면 변형, 표면아래의 손상 축적, 마찰층의 형성 및 유리입자(free particles)의 형성을 이루고 있다. 특히 산화물인 반응생성물은 잔해형성과 미세구조의 전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화학반응은 노출된 표면의 활동적 상태에 의해 영향 받는 것으로 알려있고 그 표면에너지는 국부적 변형과 균열에 의해 차례로 영향을 받고 있다.
○ 비교적 저온에서 가공경화(work-hardening)는 마찰접촉 밑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고온에 노출은 결과로 일어난 결함밀도와 재 산화의 메커니즘에 영향을 주는 결 구조(grain structure)를 수정할 수 있다. 다른 연구가 제시되면서 상승된 온도에서 마모율은 접촉조건과 산화막 형성의 특성에 따라 촉진되거나 마모될 수 있다.
○ 어떤 화학반응에 대한 열역학적 작용력, 이 반응의 역학 및 미세구조는 반응에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속합금에 관한 상승된 온도 트라이보로지에서 변형, 산화작용 및 마찰부식의 역할은 미끄럼 마모, 단순 점 마멸 및 미끄럼을 동반한 반복적 충격의 3가지로 예시되고 있다.
○ 초합금(superalloy)에 대한 기계적 경계면의 미끄러지는 마모와 고온산화의 작용으로 마찰접촉 중 표면에 형성하는 유약(glaze)이라는 마찰층에서 유약은 접촉손상의 표면을 순간적으로 보호하고 유약이 차츰 사라지게 되면 새로운 유약이 형성되므로 접촉면이 산화 고온 고압에 견디고 있다. 초합금의 개발연구는 계속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Peter J.Bla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0
- 권(호)
- 43
- 잡지명
- Tribology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203~1208
- 분석자
- 송*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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