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트 빌딩건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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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의 활동이 다방면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가정과 상업용 빌딩에 대한 활동목표는 그렇게 명확하지 않다. 실제로 유럽과 같은 선진국의 총 에너지소모에서 가정과 상업용 빌딩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5%에 해당한다.
○ 건축에 관련된 에너지소비를 판단하는 기준이 최근에는 전과정평가로 발전해 시설의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소비 뿐만 아니라 건설과 해체과정까지 포함하고 있다.
○ 본고에서는 인도의 인텔리전트 빌딩건설, 특히 자연적인 냉?난방을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태양열이 빌딩에 유입되는 과정에서 대류, 전도에 의한 열전달보다 복사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인텔리전트 빌딩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건물의 가로?세로 비, 태양광 노출면적, 건물외부의 태양광 차단시설 및 빌딩내부의 태양광 차단시설을 운영해서 냉?난방부하를 조절하고 있다.
○ 태양광에 의한 빌딩의 온도변화를 조절하는 또 하나의 방안은 빌딩의 냉?난방 기준온도에서 상변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건축자재로 사용하면, 과잉열량은 잠열로 저장해서 난방 시에 방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 최근에는 빌딩에 양자점 태양전지를 이용하는 미래의 태양광발전을 도입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으므로 태양열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목표도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 국내의 인텔리전트 빌딩은 광통신망이 설치되어 건물자동화, 정보통신화 및 사무자동화를 지향하고 있지만, 에너지절감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조만간에 인텔리전트 빌딩설계에 추가하여야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건설기술에 연결하기 위한 연구 및 대책도 필요하다.
- 저자
- R.V. Ralegaonkar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1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238~2242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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