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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분리용 나노세공 다공질 유리 분리막

전문가 제언
○ 최근에는 화력발전소 등으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기체만을 분리?회수 등은 지구 온난화 방지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분리?회수에 있어서는 흡수, 흡착 및 막 분리 등의 방법을 생각할 수 있으나 그 중에서도 고효율의 에너지 절약적인 방법인 분리막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 현재 이산화탄소 분리를 위한 유기막으로 최고로 실용화가 기대되고 있는 분리막 중에 cardo형 폴리머 중공사막의 외 표면을 부분 탄소화한 분리막, 고분자 중에 강력한 내열성을 지닌 폴리이미드 소재를 열 전환에 의해 다공성의 고분자 중공사막 등을 개발하여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 실제로 분리과정은 분자의 사이즈만은 아니고, 세공 벽면과 상호작용에 의해서 분리능이 결정하는 것이 많다. 유기막의 경우에는 고분자의 세그먼트에 열운동이 있기 때문에 1~2nm 이하의 세공의 존재는 명확하지 않다. 이에 다공질 유리막의 경우는 세공이 강직하기 때문에 세공은 비교적 명확하게 존재하고 있다.

○ 나노 레벨의 세공을 가지는 다공질 유리막은 특히 기체의 분자체 막으로 중요하다. 이러한 다공질 유리막은 유리의 분상이라는 현상에 의해서 제작할 수 있다. 유리이기 때문에 내열성이 있으며, 또한 중공사 등으로 성형성도 용이하고 대량 생산성도 높다. 예를 들면, 100℃, 200℃의 온도에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각각 67배, 23배도 농축할 수 있는 막을 얻을 수 있다.

○ 현재 일본, 미국을 비롯하여 기체분리 및 이산화탄소용 막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실용화 연구가 활발한 다공질 유리막의 표면개질과 세공의 방향성 및 세공 표면의 형상 등의 독특한 특징을 이용한 혁신적인 나노구조 제어의 기체 분리막의 개발이 필요하다.
저자
Tetsuo Yazaw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0
권(호)
10(7)
잡지명
未來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46~52
분석자
이*복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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