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수준과 셀렌과 면양의 생산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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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기간 동안 모체에 영양소 공급을 요구량 이하로 제한하면 어미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식에게도 해로운 결과를 초래해서 출생 후에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해도 그 영향이 오래간다. 그러므로 임신 중인 가축에게는 임신기간 동안 적절한 영양소 공급이 필요하다. 그래야 건강한 자손을 분만할 수 있다.
○ 체중과 체조성은 임신기간 중 급여한 사료의 영양수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임신기간 동안 급여한 셀렌도 암양의 일당증체량, 건강상태 및 체지방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기간 중 영양소를 제한하면 태아와 새끼의 성장이 지연되고, 셀렌을 많이 급여하면 이들 현상이 완화된다.
○ 등심면적도 임신기간 동안 급여한 사료의 영양수준에 따라 다른데, 이것은 모체의 근육량은 사료를 제한시키면 감소하고 사료를 많이 급여하면 증가하기 때문이다. 근육 단백질 합성은 영양소를 제한시키면 영향을 받는데, 왜냐하면 암양은 유지와 태아성장을 위한 에너지와 단백질원으로 골격근육을 이용하게 되고 그 결과 근육의 양이 감소한다.
○ 임신기간 중 영양소를 요구량의 60%를 급여하면 암양은 체지방을 동원해서 유지와 태아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반면에 영양소를 요구량의 140%를 급여하면 암양은 유지, 태아 성장 및 모체에 필요한 요구량을 충족시키고 남는 영양소는 체내에 저장한다. 그러므로 영양소를 요구량에 모자라게 공급하면 어미의 체중이 감소해서 태아의 성장이 지연되고, 요구량 이상으로 공급하면 영양소를 낭비하게 된다.
- 저자
- Meyer, A. M., J. J. Reed, T. L. Neville, J. B. Taylor, C. J. Hammer, L. P. Reynolds, D. A. Redmer, K. A. Vonnahme, and J. S. Cato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88
- 잡지명
- Journal of Animal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786~1800
- 분석자
- 안*홍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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