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바이오에너지 -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 잠재력의 평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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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매스를 직접 연소시켜 발전에 사용하거나 가스화단계를 거쳐 발전에 사용한다. 덴마크는 바이오폐기물과 밀집 등으로 약 150GWh의 전력과 1,500TJ의 열을 생산한다.
○ 이 자료는 스위스의 바이오매스 잠재력 평가에 관한 것이다. 바이오매스 자원을 선정하고 기술적 잠재력과 지속가능한 잠재력, 사용 잠재력과 잔존 잠재력 등으로 구분?평가하였다. 스위스의 바이오매스 잠재력으로 1차 에너지의 7%를 공급할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 에너지작물, 곡류 잔류물, 목초 등 스위스의 농업 바이오매스는 지속가능한 잠재력이 없으나 목질 바이오매스, 축분, 폐 바이오매스 등은 비교적 큰 잠재력이 있다. 공급물질의 경합이용, 경제성, 스위스 바이오매스정책 등이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 잠재력 확보의 제약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정부의 적극적 청정에너지 시책에 힘입어 축분 바이오매스의 단순 퇴?액비제조이용과 정화?투기 비율이 줄어드는 반면 혐기성발효에 의한 가스 생산 등 지역단위의 중형 이용시설이 늘어나면서 바이오매스 이용기술이 선진화 양상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 우리나라의 축분 바이오매스 잠재력은 연간 약 5천만ton이며 산림 바이오매스 잠재력은 연간 대략 4억 톤 규모이다. 2013년까지 축분의 공동자원화시설 90개소를 설치하여 약 270만kW의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며 8대 권역에 환경에너지 타운 14곳을 건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한다.
○ 스위스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정책은 환경보전정책과 일부 상충되어 바이오매스 잠재력 확대에 오히려 제약으로 작용한다고 하나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정책은 건전하다고 생각된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향해 접근하는 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 확대가 기대된다.
- 저자
- B. Steubing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1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256~2265
- 분석자
- 김*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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