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동물 및 올리브 고체폐기물과 에너지원 잠재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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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매스를 직접 연소시키거나 가스화하여 사용한다. 덴마크는 바이오폐기물과 밀집 등으로 약 150GWh의 전력과 1500TJ의 열을 생산한다.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은 유럽에서 이미 3천여 곳에서 운영되는 등 일반화되어 있다.
○ 우리나라에는 아직 정식 발전설비를 갖춘 폐기물 소각장이 없으나 도시폐기물 소각 열 공급시설 30여 개 소와 산업체나 농가의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메탄가스 생산시설 약 100개소가 가동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2006년 13만toe에서 2012년 25만toe, 2020년 60만toe 등으로 늘릴 계획이다. 바이오가스 생산열의 활용방안확대와 경제성 확보가 현안문제이다. 축산폐기물이 지방에 분산되어 있어 소규모 국지적 발전소건설 활성화가 바람직하다.
○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는 기업체와 합작하여 대규모 가축분뇨 발전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12년까지 1,000억 원을 투자, 1일 700t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하루 33MWh 규모로 생산될 전력을 판매하여 투자비를 회수하려 한다.
○ 이 보문은 요르단의 가축분뇨 폐기물과 올리브 폐기물의 에너지화 잠재력에 관한 것이다. 이들 폐기물의 전체 발열량은 6.6?109MJ 이며 1.57?105toe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러나 요르단 바이오폐기물의 에너지 이용은 현재 극히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다.
○ 우리나라의 축산폐기물량은 요르단의 약 10배인 연간 약 5천만ton이 발생되며 그의 약 80%는 퇴?액비로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정화 또는 해양으로 방출된다. 생산된 퇴?액비의 품질개선과 해양방출 금지에 따른 대책이 시급하다. 국가통합 유기폐기물 관리계획을 구체화하여 지역별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증설운영이 바람직하다.
- 저자
- Jamal Abu-Ashour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1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227~2231
- 분석자
- 김*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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