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분해성 및 생붕괴성의 개질 히드록시 고분자재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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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만개의 새로운 구조의 화합물을 합성해야 한 개를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확률이 낮고 비용 또한 막대하게 소요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했을 때 성과가 크기 때문에 많은 제약회사들이 사운을 걸고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새로운 구조의 약물이 아니더라도 효율이 높고 편의성이 향상된 새로운 제형의 의약조성물도 신약과 동일하게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 새로운 제형개발은 신약개발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적게 소요되는 장점이 있어 새로운 DDS 개발에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최근에는 의약전달시스템도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하루 한 번만 복용하면 되는 서방 DDS, 질병부위를 찾아가는 목표지향 DDS 등 약물의 부작용은 줄이고 약물이용효율은 높이고 환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 본 발명은 인체의 체액은 중성에 가깝고 환부의 pH는 산성인 점에 착안하여 pH 7.4에서는 비교적 안정하여 환부에 도달할 때까지는 분해가 일어나지 않고 환부에 도달하면 pH 5.0정도인 산에 의해 가수분해 되어 생리활성물질을 방출하는 DDS에 관한 것이다.
○ Polysaccharide 등의 히드록시그룹이 곁가지로 많이 붙어 있는 수용성고분자의 히드록시그룹을 아세탈그룹으로 바꾸어 환부에 도달할 때까지는 불용성이다가 환부에서 가수분해 되어 히드록시그룹으로 환원되면 수용성이 되어 입자가 붕괴되면서 생리활성물질을 방출한다. 본 발명은 간단한 한 단계 화학반응으로 새로운 성능을 나타낼 수 있어 그 효용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에서도 DDS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성과도 있는 편이다. 새로운 제형개발에는 제법 성과가 있지만 본 발명과 같은 제형개발을 위한 고분자재료개발에는 연구의 집중도와 개발성과에서 다소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제형을 위한 고분자소재개발에도 좀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 저자
- The Regents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005847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80
- 분석자
- 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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