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고체전해질의 전 고체 박막 리튬이온 이차전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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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널리 보급되고 있는 휴대형 전자기기용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기본으로 하여 전지의 용량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환경친화형 자동차용 축전장치로 실용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다.
○ 그러나 2006년에 처음으로 발생한 Sony사의 노트북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폭발 사고 이후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유기용재에 리튬용매를 녹인 현재의 액체전해질보다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고체전해질로 대체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 한편, 소형화 추세를 거듭하고 있는 전자 소자의 구동을 위한 초소형 전원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도 고체전해질의 전 고체 박막전지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 자료는 리튬이온 전도성의 PEO(Poly-Ethylen Oxide)를 측쇄로 가진 PEGMA와 styrene으로 구성된 block 공중합체의 고분자 고체전해질을 개발하고, 이를 사용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시험결과를 전하고 있다.
○ 이 새로운 고분자 고체전해질의 전 고체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작은 전류량인 경우나 비교적 고온에서는 충분한 특성을 보이지만 아직까지 대용량 전지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3차원 구조를 가지는 전지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 J. W. Long 등은 2004년에 원통형 음극들에 이온전도성의 전해질을 코팅하고 이들 사이를 양극 소재로 채우는 3차원의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제안하였고, Colorado대학의 A. Prieto 등은 전해석출로 음극 소재의 Cu2Sb 나노기둥으로 저가격/대용량의 리튬이온 이차전지 생산이 가능함을 보였다. www.greencarcongress.com/2009/12/prieto-20091217.html에서 이에 대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식경제부의 산업원천기술 개발사업으로 이러한 3차원 구조의 이차전지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 저자
- T. Nitan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30(6)
- 잡지명
- 機能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2~18
- 분석자
- 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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