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산생산 유산균과 비타민B12생산 프로피온산균을 함유한 발효액의 제조공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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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생산의 부산물로 나오는 유청은 유당, 단백질, 지방, 수용성 비타민, 미네랄 등 유용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1950년대까지 폐기물 처리로 문제되었던 유청은 60년대 이후 유청분말, 농축 및 분리유청단백질 생산으로 그 가치는 엄청나게 증가하였다. 동시에 치즈 생산량 증가로 발생되는 유청투과액의 활용 연구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 본 발명에서는 유청투과액을 사용하여 엽산생산 유산균과 비타민B12 생산 프로피온산균을 혼합 배양하여 두 비타민을 동시에 생산하였다. 또한 엽산 생산량은 유산균을 단독 배양할 때보다 증가하였다. 생균상태의 유산균과 프로피온산균, 그리고 이 균주가 생산한 엽산, 비타민B12, 프로피온산, 초산이 포함된 발효액은 식품첨가제나 비타민 결핍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 성분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위 발명인은 유청투과액을 사용하여 유산균(151주)과 프로피온산균(100주) 중에서 엽산과 비타민B12 생산균을 선별하였다. 세포외 엽산을 많이 생산한 유산균은 L. plantarum, L. reuteri, L. brevis, L. fermentum이었고 엽산 최고생산균주는 L. plantarum SM39(397±60ng/ml)이며 세포내 비타민B12 최고생산균주는 P. freudenreichii DF15(2.5?g/ml)이다.
○ 미생물을 사용하여 발효산물을 생산할 때 생산수율은 경제성을 좌우한다. 엽산과 비타민B12 생산량은 사용하는 균종과 균주, 배양조건에 따라 다르다. 현재까지 엽산 최고생산균주는 S. thermophilus B119(500ng /ml)와 L. reuteri JCM1112/pNZ7026 유전자조작 균주(7400ng/ml)이며 비타민B12 최고생산균주는 P. shermanii ATCC 13673(15?g/ml)과 유전자조작 균주(200?g/ml)이다.
○ 최근 자연치즈 생산량이 증가되면서 유청 생산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청과 유청투과액을 이용한 알코올발효 연구가 보고되었으나 알코올 이외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이 필요하다. 앞으로 한국 전통발효식품에서 식용미생물의 분리, 유용물질 생산균주의 선별 및 발효기술 개발, 혼합발효에 의한 유용물질의 생산 및 제품 개발이 추진되어야 한다.
- 저자
- BIOFORCE AG ROGGWIL TG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078670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1
- 분석자
- 민*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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