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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에 건강을 주는 껌

전문가 제언
○ 1907년 Pasteur 연구소의 E. Metchnikoff는 장내 서식하는 미생물, 특히 유산균이 장내 미생물총의 일원으로 건강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Probiotics는 “생명을 위한”이라는 그리스어 어원에서 유래되었으며, 1974년 R.B Parker에 의해 항생물질과 반대 개념으로 처음 제안된 용어이다. 1889년 R.Fuller는 “사람과 가축의 장내 미생물총의 개선으로 건강에 유익한 효능을 갖는 생균체”라고 정의하였으며 현재까지 이 정의가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 300년경에 중앙아메리카에 살고 있던 마야족 중에는 사포딜라(sapodilla) 수액의 고체화된 치클(chicle)을 씹는 습관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이 껌의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다. 국내 최초의 제품은 1956년에 순수 국내 기술로 출시된 해태 '풍선껌'과 '설탕껌', '또 뽑기껌'입니다. 롯데제과 참여 이후 경쟁적으로 많은 발전이 되어 충치예방에 치주질환까지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토털 투스케어 ‘자일리톨 알파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자일리톨 알파 프로젝트’는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 있는 그리스의 키오스매스틱(유향)이 함유돼 잇몸질환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자일리톨껌이다.

○ 일본의 Kanebo의「살아있는 유산균을 씹는다」라는 「씹는 형태의 건강식품」은 건강식품과 건강보조제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과 동시에 응용하여 의약품, 화장품, 일용품 개발에도 시너지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생균체를 광범위한 영역에서 응용 활용 연구가 많은 연구에서 식품 산업에 응용되어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장수를 누리려는 소비계층의 욕구가 높다.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치아의 건강을 지키는 씹는 껌의 특성을 파악하여 고정관념을 탈피한 신 개념의 기능성 식품 상품개발도 기대해 볼 만하다.
저자
knutsen,Holly,A
자료유형
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0
권(호)
WO20100008879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44
분석자
차*진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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