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입체 TV 기술
- 전문가 제언
-
○ 이제 영상은 우리의 다양한 생활 속에서 이용되고 있다. 아날로그 영상이 주류였던 15년 전에는 방송이나 아날로그 VTR(Video Tape Recorder)이 고작이었으나 디지털 영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오늘날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전화, 캠코더로 영상을 얻어 개인의 PC나 인터넷상에서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량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근래 차세대 영상시스템으로 입체 TV나 고정밀?고현장감 영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 차세대 방송시스템으로 SHV는 수평 시야각이 넓은 시야영상과 3차원 음향에 의한 고현장감을 지향한 시스템이다. 이들 시스템은 ITU-R(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Radio communication sector) 및 SMPTE(Society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Engineers)에서 이미 표준화되어 있다.
○ 본고에서는 초현장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시각 디스플레이에 이용되는 장래 기술로서 완전한 입체 TV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이 방식은 실물과 같은 광선군의 재생으로 자연스러운 재생상이 얻어지는 IP의 원리에 의하여 실시간 촬영, 표시가 가능한 TV 시스템이다. 앞으로 IP의 전자화의 과제는 방대한 영상 정보의 취득과 재생이며 실용 레벨의 재생상을 얻는 데 필요한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 근래에 보급되고 있는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의 개념은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다. 미국에서는 DTV(Digital Television), 영국은 DTT(Digital Terrestrial Television), 일본에서는 DTTB(Digital Terrestrial Television Broadcasting), 독일 등에서는 DVB-T(Digital Video Broadcasting Terrestrial Television)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은 2012년 12월 31일 오전 4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현재의 방송이 디지털화 하면 고품질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나 디지털화에는 검토해야 할 기술적 과제가 많다. 2009년 6월 현재 디지털 TV의 보급률은 47.9%이나 앞으로 본격적인 디지털방송에 대비하여 완전한 입체 TV 및 이에 관련된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 저자
- Makoto OKU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0
- 권(호)
- 93(5)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77~381
- 분석자
- 유*로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