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 이온 2차전지의 현상과 장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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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전지란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1차 전지와는 달리 충전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하는 것으로 노트북, 휴대전화, 캠코더 등 거의 대부분이 휴대용 통신기기 및 컴퓨터에 사용되고 있다.
○ Li 이온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 유기 전해질을 넣어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무계가 가벼운데다가 고용량의 전지를 만드는데 유리하여 휴대용기기에 많이 사용하여 왔으며 용량의 대형화와 사용 수명의 장수명화로 자동차와 산업용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 Li 이온전지의 특징으로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수천 싸이클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기 방전율이 낮고, 사용온도 범위가 -20℃에서 +60℃로 그 범위가 높으며 충전회로가 간단한 점 등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자동차용과 태양열 에너지의 저장방법 등으로 그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다투어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1997년경부터 특허출원 건수가 급증하여 1998년에는 145건을 출원하고 매년 100건이 넘는 출원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미국과 일본의 출원이 많고 일본은 1998년에 230여건을 출원하였고 매년 200여건을 출원하고 있다.
○ 국내의 출원을 보면 삼성이 45%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LG 15% 이며 SKC와 대우가 각각 7% 이다. 특기할 만한 것은 일본기업인 Sony 6%, Mitsubishi 6%, Matsushita 4% 및 Sanyo가 4%를 출원하고 있는 점이다.
○ 지금까지는 소형 휴대용에 많이 사용되었으나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늘어나고 대형 에너지 저장용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어 특허도 자동차용과 대형 에너지 저장용으로 꾸준히 출원될 것으로 전망한다.
- 저자
- Tetsuo SAKA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23(6)
- 잡지명
- マテリアル インテグレ-ション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11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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