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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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을 함유하는 화석석탄화 수소자원은 현재 전 세계 일차에너지의 약 8할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을 대체하기 위한 바이오매스와 태양에너지 등 신에너지의 개발이 추진하고 있지만 앞으로 적어도 50년은 인류 에너지자원의 대종을 점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 수년전에 붐을 일으킨 바이오연료 확대론은 가라앉기 시작하여 현재 바이오연료의 화제는 지속가능성과 공급안정성의 확보이다. 그러나 최근에 신흥국의 경제발전 등을 배경으로 중장기적인 에너지의 수급핍박의 두려움과 자원국의 자원민족주의 고양을 나타내는 등 종래와 같은 질, 양의 화석연료를 확보시키는 것이 곤란하기 때문에 바이오연료를 포함한 바이오매스에너지 등의 비 화석에너지의 이용확대를 도모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 최근 세계 에너지의 수요급증에 따라 앞으로는 종래와 같은 질?양의 화석연료를 확보시키는 것은 곤란하다. 또한 저탄소사회의 실현을 향한 에너지공급과 사용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기 때문에 바이오매스에너지 등의 비 화석 에너지원의 이용을 촉진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 본고에서는 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현상과 대책에 대하여, 폐기물의 유효이용을 의식하면서 에너지정책을 관장하는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에너지 자원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도, 폐기물계 바이오매스의 유효이용은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폐기물계 바이오매스이용은 「폐기물의 최종 처분량의 삭감」,「식품순환 자원의 유효이용」, 「지구온난화대책」, 「에너지 수급원의 다양화」 등과 같은 많은 측면을 가지고 있음에 따라 관계부처간의 각 정책분야에 관한 비교 검토를 거쳐 각 분야에 대한 정책자원과 예산투입에 대한 판단을 필요로 한다.
- 저자
- Takahiro Miu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21(1)
- 잡지명
- 廢棄物學會論文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1~17
- 분석자
- 손*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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