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원자로: 원자력 증식 또는 에너지 생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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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로의 주위환경이 방사선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방사선 확산 방지 또는 예방할 수 있는 설비의 개선이 필요하다. 원자력은 농축도에 따라 민간용과 군사용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민간용에서 군사용으로 전환이 쉽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이에 따른 투명한 국제적 관리를 통하여 핵확산 방지의 효율적 대책이 필요하다.
○ 원자력 사용 연료에는 더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인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상당량 남아있다. 재처리 기술 개발 또는 유리화 기술 등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 방사성 폐기물 또한 같은 차원에서 중요하다. 발전 에너지에 따른 폐기물의 양은 고 연소도와 악티니드 리사이클링과 함께 폐 사이클에서는 더 낮출 수가 있다.
○ 하이브리드는 용융금속의 전체 기포가 노심 냉각재로 작용하여 중대사고 시에도 아-임계 상태에 남을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관점에서 하이브리드는 아주 호소력 있는 기계이다.
○ 납 역시 양의 반응도 계수, 냉각재 기포, 밀도 감소의 문제들을 가지고 있고 나트륨이 고속로에서 표준 선택이지만 납이 관심 있는 대안이 되고 있다. 물론 양의 피드백이 아직도 존재하지만 에너지 증폭기로서 하이브리드 원자로에서는 덜 심각한 문제이다.
- 저자
- Mireia Piera,Antonio Lafuent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51
- 잡지명
- Energy Conversion and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758~1763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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