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근 10년 동안의 생산·가공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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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경량화 및 고연비화는 화석연료의 고갈, CO₂등의 배기가스(exhaust gas)에 의한 환경오염의 증대에 따른 지구환경 부하를 감소하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가 되었다.
○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자동차의 연비향상 요구와 관련하여, 경량화 측면에서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초경량 재료인 마그네슘합금(magnesium alloy)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일례로 독일의 폴크스바겐회사(Volkswagen Deutschland)는 2002년 자동차의 총중량의 40%를 마그네슘합금으로 채용하여 1ℓ당 100㎞를 주행할 수 있는 ‘1ℓcar’를 발표하였다.
○ 오바마 정부(Obama government)는 연비를 향상하고 배기가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주요기술은 크게 5가지 부문인 엔진(engine), 연료시스템(fuel system), 자체하중 감소, 냉방시스템(air-conditioning system), 변속기(transmission) 부문으로 2016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연비기준 강화대책을 발표해 자동차 산업에 큰 변화가 초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중국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이 풍부한 외환보유고를 앞세워 해외 글로벌 기업의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 획득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코트라(KOTRA)가 발표한 '중국의 해외 M&A 사례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기업들의 해외 M&A 목적은 종전 자원·에너지 확보에서 선진기술·경영 노하우, 브랜드확보를 목적으로 외국계 기업을 인수 합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기아자동차는 기존 카본소재(carbon material)의 타이어를 실리카타이어(silica tire)로 교체해 주행 시에 구름저항(rolling friction)을 최소화하고, 공기저항을 감소시켜주는 휠 디플렉터(wheel deflect)와 범퍼 립 (bumper lip attachment)을 장착하여 자동차의 연비를 향상하였다. 향후 하이브리드 자동차(hybrid Vehicle)의 개발과 자동차 차체의 무게를 줄이는 자동차 경량화의 추진으로 자동차의 연비를 향상시켜 한국의 자동차업계가 글로벌 1등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Takashi Matsumu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10
- 권(호)
- 64(1)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90~95
- 분석자
- 임*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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