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단열에 이용하는 상변화물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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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이 각 부문에서 설정되고 있는 현실에서 산업시설, 민간주택은 물론 상업용 건물에서도 이러한 활동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상업빌딩은 건설단계부터 해체까지를 포함하는 전과정분석이 필요하다. 즉 건설 단계에서는 건설자재 생산을 위한 에너지, 자재운반 에너지와 중장비 가동 에너지, 상?하수도용 에너지와 기타 공사용 전력 또는 에너지가 포함되어야 한다.
○ 빌딩을 유지, 관리할 경우에는 냉난방 에너지, 조명과 기타 운영전력이 필요하며, 건물해체 시에는 폐기물 처리에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 최근에는 빌딩의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한 대책으로 반투명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이 선진국에서 도입되고 있다. BIPV는 자연채광에 의한 안락감과 냉방부하와 냉난방기구의 용량을 줄일 수 있다.
- 통계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BIPV를 빌딩에 도입하면, 빌딩이 소비하는 연간 전기사용량의 12%를 절감할 수 있고, 15년이면 설치비를 회수할 수 있다고 한다.
○ 본고에서는 단열벽 내에 유?무기 상변화물질을 도입해서 온도 차이에 따른 에너지를 상변화물질이 흡수 내지 방출시켜, 건물의 냉?난방 부하를 조절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 국내에도 개인주택 또는 상업빌딩의 일부가 태양열을 이용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는 BIPV 또는 상변화물질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
- R. Baetens, B.P. Jelle, A. Gustavse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42
- 잡지명
- Energy & building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361~1368
- 분석자
- 이*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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