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 처리 탄소강 외용기의 부식거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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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프랑스에서 핵폐기물의 처리 또는 중간저장에 쓰이는 강제 캐니스터나 철근콘크리트의 장기거동을 예측하기 위해 고고학적 유사물에 관한 수년간의 연구를 검토한 것이다. 본고는 여러 다른 접근법과의 상보성 및 장기예측에 관한 연구프로그램의 틀 안에서 유사물에 관한 연구의 완전한 통합을 특정방법론으로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유적에서 수집된 상당수의 가공품이 연구용으로 선정되어 이 가공품들의 상세한 화학적 및 현미경조직의 특성화를 미세선속분석기술(μRaman, μX선회절, μ라만분광법 등)과 조합함으로써 착수되었다. 부식메커니즘의 가설을 유사물에서 재부식 실험중 특정 동위원소 표시기로 시험한다.
○ OECD의 핵에너지에이전시(Nuclear Energy Agency, NEA)가 주관한 2007년1월23~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방사선 폐기물의 심층 지질처리의 안전낭 : 우리 처지는 어떤가?” 학술회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발표한(C-H. Kang, Y-M. Lee, Y-S. Hwang) 논문 “한국에서의 지질 저장소 안전낭의 개발”을 여기에 간략하게 소개한다.
? 1978년 4월 이래, 한국은 전력생산에 핵에너지에 크게 의존한다. 한국에서는 현재 20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이고 또 4기의 원자로가 건조중이다. 낡은 원자로가 폐쇄하지 않는다면, 2017년에는 28기의 원자로가 가동하여 원자력 점유율이 47.6%가 될 것이다.
? 한국원자력 연구원은 2006년까지 HLW용 참조지질저장소 개발을 위해 3단계 10개년 R&D 프로그램을 1997년에 착수하였다. PWR과 CANDU 사용 후 연료용 예비참조저장소개념이 제안되었다. 동시에, 확률적 안전평가를 위한 총괄시스템평가코드도 만들고, 총괄시스템평가(TSPA)를 하기위하여 FEP(Features, Events & Processes)목록의 체계적인 개발을 추구하였다. KAERI FEP 백과사전에 근거하여, 참조와 대안시나리오가 완성되었다. KAERI가 제안한 현재의 처리개념으로 방사선 방출 시나리오 결과는 안전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저자
- D. Neff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402
- 잡지명
- Journal of Nuclear Material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96~205
- 분석자
- 김*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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