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공장에서 생성된 폐 글리세롤을 이용한 이산화염소생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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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디젤은 기존의 디젤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대체에너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알칼리촉매에 의한 전이 에스테르화를 통해 식물유지를 바이오디젤로 전환시킬 수 있으며 국내의 경우 바이오디젤 원료의 대부분을 대두유에 의존하고 있다. 바이오디젤의 확대 보급을 위해서는 바이오디젤 생산 과정에서 상당량 부산물로 형성되는 폐 글리세롤의 용도개발이 중요한다.
○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에서 부산물로 형성된 폐 글리세롤은 불순물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폐 글리세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순물을 정제하여 순수한 글리세롤을 얻어야 한다. 폐 글리세롤의 정제비용이 높기 때문에 현재는 폐 글리세롤의 용도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 이 특허는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에서 부산물로 형성된 폐 글리세롤 용액을 펄프 표백을 위한 이산화염소 생산에 직접 사용하였다. 현재 이산화염소는 염소산나트륨을 산성용액에서 메탄올 환원제와 반응하여 생산한다. 이 특허에서는 메탄올 대신에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에서 부산물로 형성된 폐 글리세롤 용액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 이 특허가 청구하는 것은 알칼리금속 염소산염, 무기산 그리고 환원제가 반응하여 이산화염소를 생산하는 공정에서 환원제는 바이오디젤 생산에서 부산물로 형성된 글리세롤을 포함한 폐 용액을 사용한다.
○ 국내의 경우 2002년부터 바이오디젤 시범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바이오디젤 공급을 늘여간다는 목표를 설정해 두고 있다.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에서 부산물로 글리세롤이 형성되는데 이 폐 글리세롤 용액을 활용하는 기술은 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 특허가 청구하는 글리세롤 용액을 펄프 표백을 위한 이산화염소 생산 공정에 직접 사용하는 발명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경제적인 방법이다. 이 기술을 국내 실정에 맞게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저자
- Paleologou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034111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4
- 분석자
- 김*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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