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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비정질 및 나노결정 실리콘 태양전지

전문가 제언
○ 태양전지에 실리콘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 갈래가 있다. 크게 웨이퍼와 박막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웨이퍼의 경우 단결정, 다결정으로 나눌 수 있고, 박막인 경우 a-Si:H, μc-Si:H(발전된 것이 nc-Si:H), 탠덤, 삼중, 결정질 TF(Thin Film) 등으로 나눌 수 있다. μc-Si:H에서 사용하는 기판은 유리, 금속판, 플라스틱 필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유리의 경우 인라인 PECVD로 제조하며 금속/플라스틱인 경우 롤투롤 PECVD로 제조한다.

○ 외국에서는 United Solar가 100MW/yr(2010년) 상용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Fuji Electric, NUON, FLEXCELL 등에서 집중 연구하고 있다. 2006년에는 다수의 제조회사가 연합하여 가요성 태양전지의 롤투롤 제조 기술 개발을 위한 SE-POWERFOIL이라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였다.

- 가요 실리콘 박막 태양전지의 소면적 효율(initial/stable)을 비교해 보면(2008년 현재) U. Neuchatel의 a-Si:H는 */9.5%, BP Solar 및 Sanyo의 a-Si:H/a-SiGe:H는 11.6/10.6%, Kaneka의 nc-Si:H는 10.9/ *%, a-Si:H/nc-Si:H는 14.7/12%, United Solar의 a-Si:H/a-SiGe:H/ a-SiGe:H는 15.2/13.0%, a-Si:H/a-SiGe:H/nc-Si:H는 14.5/12.6%, a-Si:H/nc-Si:H/nc-Si:H는 13.8/13.2%였다. (*=데이터 없음).

○ 국내에서는 지식경제부가 에너지기술평가원의 검토를 거쳐 국내 가요실리콘 박막 태양전지 상용화 요소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태양광연구단에서 전지 중심의 연구를 하고 있고, 생산기술연구원(KITECH)에서 기판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통합하여 가요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의 국산 상용화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 주성엔지니어링(주)은 2009년 초 박막형 비정질 태양전지 모듈로 효율 단접합: 7.5%, 다중접합: 10.2%를 달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화 변환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장비와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저자
Yan, Baoji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10
권(호)
207(3)
잡지명
PHYSICA STATUS SOLIDI(A) : APPLICATIONS AND MATERIALS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671~677
분석자
황*룡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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