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박과 조사료와 쇠고기등급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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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후레이크 처리한 옥수수를 위주로 하는 비육우 사료에 주정박을 25% 첨가하여도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주정박의 에너지 함량도 옥수수와 비교하여 낮지 않으므로 주정박 구입이 용이한 지역에서는 주정박을 옥수수 대체사료로 일정량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도체중, 도체율, 피하지방두께, 육량등급 및 육질등급은 옥수수 사일리지를 섭취한 소나 알팔파 건초를 섭취한 소간에 차이가 없으므로 한우 사육농가에서는 사료가격을 비교하여 가격이 저렴한 조사료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증기 후레이크 처리한 옥수수를 위주로 하는 사료를 섭취한 소의 분해성 단백질 요구량은 9.5%이다. 그런데 사료에 주정박을 첨가하면 분해성 단백질함량은 7.5%가 된다. 주정박은 제1위에서 분해되는 단백질이 전체 단백질(24.1~30.9%) 중 48% 이므로 일반적으로 제1위 분해 단백질 함량이 다른 사료에 비하여 약간 낮다. 그래서 단백질원으로 주정박을 많이 사용하면 제1위내에서 질소가 모자랄 수 있으므로 이때에는 질소공급원으로 비단백태질소화합물(NPN)인 요소를 사용하여 부족한 조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다.
- 저자
- Uwituze, S., G. L. Parsons, M. K. Shelor, B. E. Depenbusch, K. K. Karges, M. L. Gibson, C. D. Reinhardt, J. J. Higgins, and J. S. Drouillar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88(1)
- 잡지명
- Journal of Animal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58~274
- 분석자
- 안*홍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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