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공화국 Buchim-Damjan-Borov Dol광화대지역의 Dwarf반암동금광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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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도니아 공화국은 1991년 유고연방의 붕괴 이후 전 유고슬라비아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선언하였고 같은 해 11월 헌법이 발효되었다. 1992년 3월에 유고슬라비아 연방군이 완전히 철수하였고 분할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졌다. EU(유럽연합)의 중재로 1993년 UN은 ‘구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공화국(FYROM: the former Yugoslav Republic of Macedonia)’이라는 잠정적인 국명으로 승인하고 그해 4월에 UN에 가입한 광물자원이 그렇게 풍부하지 않은 나라이다.
○ 반암동광상(porphyry copper deposit)은 몬조나이트 및 화강섬록암 등의 반암의 관입과 성인적인 관계가 있다. 광상이 대규모로 수평적인 넓이를 가지며 저품위이나 대규모이기 때문에 기계화 채굴에 의해 가행할 수 있고 2차 부화가 이루어지는 것 등이 주요 특징이다. 광석을 구성하는 광물은 초생광물인 황동석, 황철석, 반동석이 많고 일부 휘수연석, 섬아연석 등도 산출된다. 이러한 광상은 흔히 큰 규모로 노천 상태로 채광한다.
○ 우리나라 대부분의 동광상을 성인별로 분류해 보면 열수광상 중 맥상광상이 많으며, 화산각력파이프광상, 접촉교대광상, 반암동광상 및 현무암 내의 행인상 자연동광상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러나 반암동광상은 흔하지 않으며 경남광화대에 분포하는 금령-기구광산이 이에 유사한 광상으로 사료된다. 또한 한 광산에서도 성인 형이 다른 두 종류의 광상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 우리나라 동광상은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으나 그 매장량은 미미한 편이다. 동광상의 생성 시기는 백악기 말에서 제3기인데 국내 총 매장량은 약 200만 톤(2,269.6천 톤)으로 산출되고 있으며, 지역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강원도 273천 톤, 충북 410천 톤, 충남 64천 톤, 전북 41천 톤, 전남 34천 톤, 경북 489천 톤 및 경남 958.6천 톤 등이다.
- 저자
- T. Serafimovski, V. Stefanova, and A. V. Volkov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52(3)
- 잡지명
- Geology of Ore Deposit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79~195
- 분석자
- 황*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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