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력이 있는 스테비아 감미료 제조
- 전문가 제언
-
○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는 파라과이가 원산지이며,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 스테비아(Stevia Rebaudiana)에 함유된 배당체로 설탕의 약 200배의 감미료이다. 스테비오사이드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1900년대부터 시작되어 1963년에 그 구조가 밝혀졌으며, 무취, 비 흡습성이며 물과 에탄올에 잘 녹고, 고열, pH 등에 안정하며 갈변반응이 없는 등 식품가공의 장점이 있어 각종 식음료에 이용되고 있다.
○ 스테비오사이드의 저칼로리와 청량감을 가진 고도의 단맛을 비롯하여 독성이 없고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비만 예방, 충치 예방, 당뇨환자의 감미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식품의 향미와 기호성을 증진하는 효과가 알려져 있다. 또한 감미는 있으나 부작용이 있었던 인공감미료와는 달리 아직까지 부작용이 드러나지 않은 안전성이 높은 천연감미료로 평가되고 있다.
○ 스테비오사이드는 일본, 한국, 중국, 태국 등에서 '고 감미·저칼로리·천연감미료'로 정착되었고, 현재 세계 최대의 스테비아(甛菊: tian ju, sweet chrysanthemum) 수출국인 중국이 대량 재배를 하고 있다. 세계적 아스파탐·전분당 생산업체들이 있는 미국 호주 등이 자국 산업보호를 위하여 안전성을 근거로 한때 무역 제재도 있었으나, 최근 FDA를 비롯하여 각국에서 감미료로서 사용을 승인하였다(미국 2008. 12, 호주 2008. 10, EU 2010. 3. ADI 기준 설정 4㎎/㎏ bw/day).
○ 우리나라는 1984년 9월에 스테비오사이드를, 2000년 7월에 효소 처리 스테비아를 천연 첨가물 감미료로 사용이 허용되었으나, 아직 허가되지 않은 국가도 있으므로 수출품에는 국가별 점검이 필요하다.
○ 본 발명은 스테비아 잎의 추출 가공과정에서 색소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하여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식품 곰팡이 Pleurotus ostreatus)을 이용함으로써 안전성을 제고하였다. 또한 다른 제조방법으로는 불가능하였던 폴리페놀 항산화 활성을 보유함으로써 어떤 식품에 첨가하더라도 항산화제의 시너지 효과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저자
- KAUSHIC,Ramakrishnam,S. et al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021001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3
- 분석자
- 이*옥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