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의 에너지 연구, 개발, 시현 그리고 실제운용에 대한 2011년도 예산요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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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2009년 미국 경기회복 및 재투자법(ARRA)을 제정하여 이 자금 대부분은 기본 에너지 과학, 에너지 연구, 개발, 시현 그리고 실제운용(Energy RD&D) 프로그램에 출자하였으며, 2011년 회계연도에도 에너지 R&D 부분 예산을 강화하고 있다.
○ 미국 에너지부(DOE) 예하 고등연구 프로젝트청-에너지(ARPA-E), 첨단에너지연구소(EFRCs), 기초에너지과학(BES),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국(EERE), 원자력에너지국(NE), 화석에너지국(FE), 과학국(OS) 등에 예산을 할당하고 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효율적인 메커니즘을 개발하여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려 하고 있으며, 신에너지 기술에 대한 대규모 시범을 관리하기 위한 발전적인 제도 개선, 에너지기술 혁신 관련 민영분야 협력 할당 및 평가를 위한 전략적 접근을 구상하고 있으며, 국제협력을 강화하되 협력성과에 대한 평가방법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 에너지 RD&D 예산은 EFRCs, Hubs, 그리고 ARPA-E에 배정하였으며, 여기서 구성한 프로그램은 고도의 위험성이 있는 기초 에너지 연구, 에너지혁신 허브, 그리고 에너지 분야 핵심연구를 실행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태양에너지, 차세대 원자력발전소, 핵융합 프로그램, 탄소포집 및 저장, 청정석탄 전력 구상(CCPI), 차량기술, 빌딩효율 기술 그리고 산업체의 에너지 효율 증대, 풍력발전(해안풍력 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다.
○ ARRA 자금은 CCS 시범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바마 행정부는 탄소포집 및 저장 기술에 큰 관심을 갖고 특수임무 부서를 창설하도록 대통령이 직접 각서를 하달하기도 했다. CCS기술은 상당히 현실에 접근하여, 하나는 석탄에서 이산화탄소를 용이하게 제거하여 연소되기 전에 합성가스로 전환하는 기술이며, 다른 하나는 연소 후에 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이다. 후자는 오늘날 광범위하게 운용되고 있는 석탄사용 공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 DOE는 에너지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되 협력프로젝트의 효과 평가를 강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 저자
- Laura Diaz Anadon, Matthew Bunn, Gabriel Chan, Malissa Chan, Kelly Sims Gallagher, Charles Jones, Buud Kempener, Audry Lee, Venkatesh Narayanamurt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0
- 권(호)
- .
- 잡지명
- Energy technology innovation policy reaserch group repor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28
- 분석자
- 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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