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융염로: 오래된 아이디어를 위한 새로운 시작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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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융염로는 제4세대 6원자로형의 하나로 포함되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하여 지난 10년간에 걸쳐 관심의 뚜렷한 재기를 보였다. 가장 활발한 개발기간은 1950년대 중반에서 1970년대 초기까지였으며 오크리지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ORNL)에서 주도하였다.
○ 용융염증식로(Molten Salt Breeder Reactor, MSBR) 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증식비와 짧은 배가시간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오크리지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ORNL)의 최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설계를 바탕으로 한 기본적인 계획에 충실해야 한다.
○ ORNL에 의한 다수의 MSR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용융염로 내의 단일유체에 대한 주요 잠재적 변화와 MSR설계를 파악하여야 한다. 그리고 2유체 설계 시 필요한 핵분열성의 UF4와 퍼타일 ThF4에 기술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여야 한다.
○ 용융염로의 2유체 설계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노심의 기하학적 구조를 파악하고 변형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LWR이나 CANDU보다 훨씬 우수한 수명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화학조정 이외에도 단일유체 DSMR에 대한 최신화와 개선에 대한 노력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 국내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제4세대의 6기 원자로형은 물론 핵융합로를 포함하는 원자력에 관한 방대한 R&D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초고온원자로(Very High Temperature Reactor, VHTR) 프로젝트는 2007년에 이미 시작하여 2028년에 노를 건조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 저자
- D. LeBlanc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240
- 잡지명
- Nuclear Engineering and Desig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644~1656
- 분석자
- 김*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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