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용 강의 크리프 손상 탐상에 관한 비파괴 기술의 검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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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검토서에서 체적 크리프 손상의 탐상에 유망하다고 제시한 초음파 복굴절, 전위 차 기법, 그리고 국부적 크리프탐상을 위한 초음파 후방산란, 레이저생성 표면파, 자기-음향 방출방법에 대한 국내연구보고서는 회소하여, 이를 크리프 탐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발전설비에서 크리프 손상의 탐상에 가장 널리 쓰이는 비파괴적 검사는 표면복제법이다. 이 기법으로 재질열화를 평가하는 방법으로는 조직대비법, 기공 정량화법, 결정립변형 법, 석출물 검사법, 임계부식법 등이다. 이 방법은 검사결과가 필름으로 남아 있어 매회 검사 때 마다 재료 조직의 변화를 비교 관찰하여, 검사주기와 부품교체 시기 등의 판단에 유용하게 이용 된다. 단점은 표면정보에 국한되어 초기단계에서 결함의 진전 상항을 탐상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 비커스 경도는 크리프수명과 상관성이 커서, 측정오차가 크다는 단점에도 크리프 손상양이나 잔존수명을 추정 하는데 많이 쓰인다. 경도와 다른 물리적 성질과의 상관관계는 이론적인 것이 아니고 경험적인 것으로, 국내에는 각 강종에 대한 DB가 구축되지 못한 실정이다. 현재Cr-Mo-V 강, 2,25Cr-1Mo 강등의 자료는 신뢰할만하며, 최근 고 내열강등 다른 재료들도 자료를 준비해 가는 중이다.
○ 박하우젠 또는 자기-음향 방출과 같이 미세한 자성에 기반을 둔 방법은 너무 많은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고, 반복재현성이 없다는 한계 때문에 현재로서는 크리프손상 탐사에 적용이 어렵지만, 국부적 크리프탐상에 가능성이 크므로 더 많은 연구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 저자
- Sposito, 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0
- 권(호)
- 2010
- 잡지명
- NDT & E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13
- 분석자
- 전*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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